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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붐은 "우리가 1시간 넘게 작업 중인데 필요한 게 있다. 우리는 '파트너'"고 하며 박지현에게 노동요를 요청했다.
이에 박지현은 '파트너'를 열창했고, 정호영은 "지현이가 노래 부르는 동안 7개나 캤다. 손가락 넣으면 나온다"며 자랑했다. 붐 또한 "파트너가 나올 때마다 조개가 나온다"고 감탄하기도.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노동요하고 노동주는 꼭 필요한 것 같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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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붐은 "우리가 1시간 넘게 작업 중인데 필요한 게 있다. 우리는 '파트너'"고 하며 박지현에게 노동요를 요청했다.
이에 박지현은 '파트너'를 열창했고, 정호영은 "지현이가 노래 부르는 동안 7개나 캤다. 손가락 넣으면 나온다"며 자랑했다. 붐 또한 "파트너가 나올 때마다 조개가 나온다"고 감탄하기도.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노동요하고 노동주는 꼭 필요한 것 같다"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