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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서 셰프님들과 붐님 한참 조개캐고
있을때 어디선가 들리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크아 지현님이다😍
고흥유자축제 왔다가 일손도우러 왔데요~
유자 한박스 들고 왔네요!!
안CEO도 인정한 일꾼~ㅎㅎ
경력직 등장에 셰프님들 반갑게 인사하시고~
스튜디오에서도 반갑게 맞이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