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은 “어머니께 선물이라고 말씀드리면서 (목포 부르스를) 들려드렸는데, 그날 어머니가 계속 우셨다고 한다.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전달돼 기쁘다”라며 진심을 전해 감동을 더하기도 했다. 방송 후 팬들은 “콘서트에서 또 만나요”, “오늘 너무 행복했다”, “박지현 잘생겼다” 등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저라도 아들이 저한테 선물이라고 노래 불러주면
너무 감동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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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찬란한거위M210498
어머니가 크게 감동하셨나봐요~
지현님 라디오 말 너무 재밌게 하네요
재치있는계단W116634
정말 정말 감동을 많이 하셨나봐요
정말 좋은 노래야
편안한키위Y206950
효자네요~~
저도 저런 아들있었으면
잠재적인팬더O213719
아들노래에 감동 받았나보군요
효도를 제대로 하네요
혁신적인계피S126135
부모님이 정말 뿌듯하실것 같아요
뿌리를 잊지 않는군요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말하는 거 보니까 진짜 자신감 있는 게 인기 실감하고 있는 듯. 목포에서는 레전드인 거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