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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고종시 곶감축제는
날씨 아주 추운날
야외 무대 실시되어서
모두가 얼어붙을 정도였어요.
제9회 함양 고종시곶감축제 행사에 참여한
박지현님은
블랙 코트 입고 가죽 장갑 낀 상태로
무대에 올라
노래할때는
인이어 조정때문에
한손은 장갑을 벗고 마이크를 맨손으로 든채로
노래를 불러서
손이 얼어붙어 버릴것 같아
애가 탔어요.
박지현님은
프로답게
입이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날씨 잘 견디며
못난놈,
그대가 웃으면 좋아,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청춘메들리,
둥지
노래를
중간 중간 멘트까지 정겹게 하면서
완벽하게 다 잘 불렀어요.
박지현님 공연하는 내내
추워도 잘 참고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농담도 하고
관객들 호응까지 이끌어내어서
프로패셔널한 느낌을 주고
감동을 주었어요.
박지현님은
앞으로 더욱 더 빛나는 대형스타로
입지를 굳건하게 굳히며
자리매김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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