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들이 그렇듯 저도 회사다니고 집안일도 해야하는 주부라 평상시 민준가수님 행사에 많이 참여하고싶은데 일상생활에 치어 못가다 큰맘 먹고 주말근무 연차를 쓰고 행사에 참여하는 날 추운 겨울 야외행사인데 가수님 가까이 보고픈 마음에 행사 몇시간 전부터 관객석 앞자리에 앉아 아 몸이 얼어붙은 줄 알았는데 가수님 이 무대에 오르니 얼었던 몸이 마치 몸에 날개를 단듯 저절로 움직이며 열응하며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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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포인세티아J11489
파주는 정말 파도 얼어죽는다는 파주 ㅋㅋ 말이 생각나네요 그곳 저도 그현장에서 추위에 떨었지만 그날 송민준 가수님 나오는 순간 언제 추웠나 싶을만큼 열응원하고 왔죠 그날 가수님 멋진 공연은 잊지 못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