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멋진 가수

미스터트롯2 첫방송에서 3분의 가수를 선택하고 있을때 뽀얗고 귀여운 가수가  정녕 이라는 노래를 첫소절 부르는데 저는 서있는 자세에서  노래 끝날때까지 얼음이 되었고 이런 노래가 있었나 하며 한동안 얼이 나가있었네요.지인들한테도 정녕 노래 꼭 들어보라고 했더니 지인들도  노래 잘한다고 하네요.잠을 잘때 조용해야자는데 송민준님 노래를 들어야 잠이오고

초록색을 보면 민준님 생각나고 민준님의 꾸밈없는 웃음은 계속 생각나고

콘서트때의 실물은 너무 귀엽고 잘생기고 경연때 목상태만 좋았다면 탑7이었는데  너무 너무 아쉬워요.

미트1일때는 그냥 재밌어서 시청했는데 이번에는 민준님한테 빠져 울다웃다 하는 제 자신이 깜짝 놀랐네요.

연예인 덕질을 젤 싫어하는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덕질 시작하고 있어요.

미트2콘서트 다른곳 예약하고

민준님 나오는 방송있으면 약속 안잡고 본방사수.팬카페도 난생 처음 가입도하고 해외여행가서도 민준님 슬로건 갖구가서 사진으로 응원도 했어요.팬마음 투표는 하루 일과이네요.

송민준님 웃는 얼굴만 보면 그냥 미소가 저절로 나와요.송민준님 많이많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