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탁님이 잘생긴트롯에 특별출연하셔서 일일강사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셨네요
이날 방송에선 배우 지승현님의 지인으로 등장하셨는데요
두분이 알고보니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시더라구요
승현님의 생애 첫 트롯무대를 돕기위해 조언을 해주시기 위해 나오셨는데
트로트의 기본부터 감정표현까지 세심하게 지도해 주셔서 승현님에게 큰 도움이 됐을 것 같아요ㅎ
중간중간 유머까지 곁들여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센스도 너무 멋있었네요ㅎ
영탁님의 지도를 받은 후에 승현님의 달라진 노래실력을 보니
역시 영탁님은 가르치는데도 일가견이 있으시더라구요
많은 분량으로 출연하시지는 않으셨지만 적은 분량에도 예능감 넘치는 활약 제대로 보여주시고 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