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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영탁은 오는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를 열고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영블스)’와 함께 소중한 1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생일을 맞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클럽 ‘영블스’를 창단한 영탁은, 올해 그 결성 1주년을 맞아 팬콘서트를 통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출처: 어비스컴퍼니
‘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는 영탁과 영블스가 지난 1년간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은 콘서트다. 공개된 포스터는 바이올렛 톤의 환상적인 테마와 놀이공원 콘셉트로 꾸며져, 영탁과 팬들이 만들어갈 축제의 장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는 영탁의 데뷔 20주년을 앞둔 해에 열리는 만큼 더욱 의미 있다. 영탁은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다양한 코너와 무대를 통해 팬들과 진솔한 교감을 나눌 계획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며, 지난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선예매 인증 절차를 거쳐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선예매가 시작된다. 일반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팬콘서트를 개최한다네요
영탁님 콘서트 너무 재밌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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