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영탁님 우연히 보고 덕후 된 이야기

주말에 가족들 나오는 노래자랑 프로그램에서 영탁님이 나오셨어요 

이름도 특이하고 그 때는 트롯이 대세도 아니었는데 노래가 너무 꽂히규 재밌는거예요

그 뒤로도 그 이름이 안 잊혀져 노래를 찾아 들었죠

티비를 잘 안보늠 저는 나 혼자 좋아하던 가수가 하루아침에 스타가 되어버린느낌이랍니다 

그래도 무명시절 방송을 본방사수 했던 기억이 참 좋나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