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오렌지U46343
영탁님의 라구요 응원합니다
https://youtu.be/lHGtgpEGivc?feature=shared
🎵 두만강 푸른물에
노 젓는 뱃사공은 ~~~~~
잔잔한 멜로디와
부드러운 가수님의 목소리만으로
무대를 꽉 채우는 첫 도입부.
또렷하게 들려오는 영탁님의 노래에
귀와 마음을 열어 집중하게 됩니다.
탁 트인 발성 덕분에
영탁님이 부르시는 노래에는
어떠한 장애물도 없네요.
드넓은 자연 속을 훨훨 누비고 다니는 느낌입니다..
창법과 기교가 탄탄하다는게 확 느껴지네요.
다채로우면서도 화려해서
듣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시원하게 내뱉는 화끈한 진성과
목을 긁는 강렬한 창법
굉장히 높은 가성의 애드립을
자유롭고 편하게 부르시는군요.
스탠드 마이크에 손을 올리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여유와 내공을 보여줍니다.
깊은 감수성과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여주시는
영탁님만의 곡 해석이 담긴
열창의 <라구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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