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3LqHC5y0mk?feature=shared 가수님이 어둠이라는 늪에 빠졌을 때 저 멀리서부터 들려오는 소리... 어디에서 누가 부르던 것인지 향하다 보니 알게 된 소리는, 사랑이 담긴 팬의 응원의 목소리였습니다. 어둠에서부터 빛으로 오기 위해 두려움과 시련이라는 길을 걷고 넘어 마침내 팬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의미가 내재되어 있는 곡으로, 팬님들의 응원과 힘 덕분에 이 곳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해주시는 영탁님. 뮤비의 앞 부분에서는 자연의 광활함, 어둠, 혼자라는 고독의 감정을 느꼈던 반면, 뮤비가 진행 될 수록 잔잔하면서도 밝으며 팬들과 함께라는 희망과 깊고 큰 울림을 느낄 수 있었네요. 내가 보낸 작은 힘도 누군가에게는 어둠속에서 빛으로 꺼내어 준 큰 힘이 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든 뮤비입니다. 오래도록 곁에서 응원 하겠습니다. 👏👏👏 내사람들, 지금처럼 응원의 목소리 많이 들려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