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이야기방] 어떤 방송에 출연 하시더라도 밝고 활기찬 에너지의 영탁님이 좋습니다^^

 

<🐕개는 훌륭하다🐶 >방송에 출연하신 영탁님!

무려 두번째 출연이셨어요~

제작진분들에게 무한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영탁님의 방송은 웰컴이죠^^

 

"영탁~" 소개와 함께 동시에 한바퀴 빙그르르르 돌면서 등장하는 탁님.

우리 가수님 눈웃음 정말 끝내준다 ^^

웃음이 어쩜 이렇게 해맑은지 몰라요~

 

오프닝에서 달달한 노래로 시청자의 귀를 

호강시켜 줬는데, 짧아도 너무 짧았어요!

더 즐기고 싶었는데...

이런 제 마음을 아시는지 이경규님이 

영탁님의 노래로 신청곡 한곡 요청 합니다.

 

"너 미쳤다 "한곡 불러 달라는 경규님.

 

너 미쳤다?????

우리 탁님의 화제곡인 "폼미쳤다"가 

어쩌다가 "너 미쳤다"가 된건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제목에 웃겼네요.

옆에서 세리님도 엄청 웃으십니다.

계속 저 미치지 않았다고 해명하시는 영탁님 .

 

사과 확실히 하시는 경규님^^

 

영주에서 부르는 폼 미쳤다! 지금 들려드립니다.

참 멋있는 가수님.

화려한 조명 아래 무대가 아닌,

허허벌판 논 위에서도 정말 밝게 웃으며 

행복하게 노래 부르고 

열정적으로 퍼포먼스를 추며 이 순간을 즐기는 영탁님.

본인의 노래를 좋아하는 분이 1명이라도 있으면

그곳이 어디든 최선을 다합니다.

 

곧장 세분을 바라보며 부르시죠.

이 센스 어쩔거야~ 무대매너도 좋아요♡

오늘 영탁님과 함께 하는 

진짜 좋은 사람들 세분~♡

환한 웃음으로 가수님의 노래를 즐겨주십니다.

 

앞에서 탁님의 안무를 따라 추시는 중.

 

가수님의 무대를 보고난 한줄평들.

 

세리님의 기분 좋아지는 무대라는 말에 공감 백프로였습니다. 우리 영탁님만의 에너지가 담긴 무대는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감정이 전해져 오고 

 

이경규님의 평처럼 추위가 달아나는 열정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셨어요.

 

아침10시에 이 쩌렁쩌렁하고 완벽한 라이브를 보여주시다니....

연달아 2곡을 불렀는데, 

대강 추는 법 없이 진심을 담아 열정을 보여주신 점, 굉장히 높이 삽니다.

원래 이런 오프닝 무대에서는 힘빼고 

포인트 부분만 불러도 될텐데 절~대 그러지 않고,

매 무대 최선을 다한다는 철학을 고수 하신점이 

참 영탁님답다 싶었네요.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 방송 답게 

영탁님의 무대가 끝나자 

🐶월월월 우렁차게 짖으면서 영탁님을 이렇게 반겨주네요. 환대 제대로 받으며 시작한 오프닝 <폼미쳤다> 무대.

 

언제 어디서든 열심히 방송하는 영탁님의 에너지에 기분 좋아진 영상이었어요.

제게 선물과도 같은 영상입니다.

 

자주 방송에 찾아와 주세요! 

언제나 이 자리에서 기다릴게요. 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