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maum.com/023/31830692
나훈아 선생님의 곡은 모두 명곡이죠
제2의 나훈아라고 불려온 탁님.
이번에 불러주신 <영영>의 편곡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율의 재즈 같습니다.
꼭 한편의 잔잔한 고백을 들은 것 같아요.
밤하늘의 은하수 같은 스파클링 터지는
가수님의 톡톡 튀는 매력적인 음색과
"어쩌면 좋~~~을까 " 소절에서
급격하게 음을 높이시며 타이트하게 긴장감을
주시네요.
이는 노래의 단조로움을 탈피 시켜줍니다.
또한 소절마다 감정과 표현력을 달리 표현하셔서
반복 되는 가사와 멜로디에도 지루하지 않죠.
숨을 언제 쉬시는지 모를 정도로 호흡이
굉장하신 가수님.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후렴에서는
계속해서 감정을 고조하시며
폭발적인 열창으로 노래를 이어가십니다.
마지막 여운 남기는 감성은 정말 최고였어요.
영영 못잊을 영탁님의 영영 무대였습니다.
무대가 끝나자 송해선생님의 엄치척 !
그립습니다 선생님.
영영 못 잊을분들을 생각하며
또 한번 영상 시청 합니다.
0
0
신고하기
작성자 섬세한낙타I116736
신고글 밤하늘 은하수 같은..영영 못 잊을 내 가수님의 <영영>무대.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