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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애창곡으로 자주 부르던 노래인 <소양강 처녀>.
항상 신나게 이 노래를 불러서 몰랐건만,
이 노래가 이리도 슬프고 애절한 노래였군요.
가수님의 무대에 집중하고
가사를 곱씹으며 감정선을 따라가니
소절 하나하나마다 마음이 구슬퍼집니다.
표현력 귀재의 탁님.
탁님의 감정이 오롯이 저에게 전달 되는군요.
차분하고 잔잔하게 마음 속 깊이 심금을 울리는
또 다른 분위기의 <소양강 처녀> .
계속해서 외로움과 그리움이 물씬 느껴지며
참으로 애절하네요..
오늘은 이 기분을 만끽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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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세한낙타I116736
신고글 늘 듣던 그 노래가 아닙니다~외롭고 애절한 <소양강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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