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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들으면 헤어진 남녀가 연인을
그리워하는 이야기 인 것 같지만,
사연을 알고 들으면 굉장히 슬픈 곡 <톡톡톡>.
영탁님이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를
그리워하며 만든 자작곡입니다.
라이브로 부르시는데 유독 많이 슬퍼보이더라구요.
매번 밝은 에너지만 전달하던 가수님이셨는지라 ,
더 감정이 전달 되었습니다.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기분도 차분해지더라구요.
잔잔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톡톡톡>은,
오늘 제 감성을 촉촉히 젖게 만들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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