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님이 부르던 막걸리한잔이 생각나네요 최근에 알고리즘에 떠서 다시 봤는데 처음 들었을 떄 그 충격과 감격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깔끔하고 구수하고 뭐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흥도 나고 확실히 노래를 자기꺼로 만드시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