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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은 사람처럼 살고 있지만 예전에 정말 사람 기피증이 있을 뿐만아니라 소심함의 끝판왕 A형이라 은둔형 인간으로 살았었습니다. 사는 의미를 찾지 못해 상당히 괴로운 나날만 되풀이하면서 살아왔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듣게된 영탁님의 노래를 듣고 전쟁같았던 하루하루가 즐거움의 연속으로 바뀌었습니다. 제 인생의 전환점을 말련해준 우리 영탁님~ 누구보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저같이 갈피를 못잡고 살아갔던 사람도 다시 일으켜 세워준 그 목소리를 지금과 같이 변함없이 들려주세요. 항상 옆에서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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