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안동의 자랑, 안동의 아들, 안동의 사나이가 부릅니다!

안동의 아들 영탁님이 시청자와 패널들께 

깊은 감동을 준 아침마당 <안동역에서> 무대입니다.

 

진성님의 노래를 참 잘 소화해내시는

영탁님이십니다.

애절한 표현력과 탄탄한 기교, 따뜻한 눈빛이 

역시 우리 가수님의 트레이드 마크죠.

 

이 무대를 하셨을 당시에는 

무명가수로 많은 애환이 있으셨어요.

 

잘 될 것 같다가도 여러 문제들로 

소속사 계약을 해지하게 되어서 

가수의 길을 포기해야 되는건 아닌지 

고민이 참 많았는데 

그때마다 아버지가 많은 힘이 되어주셨다네요.

 

출연을 앞두고 아버지께서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지금은 치료를 받고 계신데 

제 노래 들으시고

기적처럼 일어나시길 바란다는 

효자 영탁님의 감동의 무대였어요.

 

참 예전부터 효자셨어요.우리 영탁님은...

지금보니 저 속이 말이 아니었을 것 같은데

노래로 이겨내고 힘을 내려 하시고

또 밝은 에너지를 전달 하시는 모습이

마음으로 느껴져서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 영탁님 참 많이 응원합니다.

행운만 따르길 바라며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