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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가사에
듣고 있노라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곡입니다.
나른한 주말에 힐링이 되어주네요.
<찬찬히> 탁님의 노래 들으면서
행복이 멀지 않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만남이 얼마나 귀한가요~
서두르지 말고 경치도 보면서
한발 두발 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