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경연할 때 부르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누가봐도 올라갈 것 같았던 막걸리 한잔~!!! 무대 요즘같이 꿉꿉하고 더운 날에 들으면 속이 뻥 뚫려요~ 막힘없이 시원하네요~ 유쾌~상쾌~통쾌~!!!!! 그 한량같은 느낌도 잘 살리시면서 편하게 노래하셨는데 목청이 뚫린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