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또 그렇게 돌아가네~철학이 담긴 것 같아요.

잔잔한 멜로디와 현실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에
곰곰이 생각에 잠기게 되는
탁님의 돌아가네...

삶을 담담하게 부르셔서 그런지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저는 꼭
늦가을과 추운 겨울의 시린 이미지가 연상 되더라구요.
마음이 뭔가 쓸쓸하고 허전하고 그리우면서도
그럼에도 결국엔 봄이라는 계절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결국엔 돌아간다는 건 여러의미들이 담긴 것 같더라구요.
예전 아팠던 마음들은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치유해요.
가수님 걱정말아요~ 잊혀지는게 아니라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 함께 기억해요.

팬들과 함께 하는 모든 순간들이

행복한 추억이 되도록 늘 응원합니다.

모든건 결국엔 진실로 돌아가네~~

영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