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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며 내게 힘을 주는 존재.
이번 신곡 활동으로
우리 영탁님이 팬들을 얼마나 생각하며
아끼시는지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응원할 수 밖에 없는 멋진 가수,
따뜻한 사람 박영탁을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