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영탁, 깜짝 선상 콘서트…흥 끌어올린 '막걸리 한잔'

영탁, 깜짝 선상 콘서트…흥 끌어올린 '막걸리 한잔'영탁, 깜짝 선상 콘서트…흥 끌어올린 '막걸리 한잔'

 

 

이들은 문어가 잡히길 기대했지만, 전혀 보이지 않아 실망했다. 이때 영탁이 "좋아하는 노래 있으시냐?"라고 했다. 선장님이 '막걸리 한잔'이라고 답했다.

영탁이 곧바로 열창했다. 붐이 자리에서 일어나 한껏 흥이 오른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좀 더 놀 거야!"라며 너스레도 떨었다.

영탁의 선상 콘서트에 선장님도 흐뭇해했다. 모두가 그의 노동요 덕분에 더욱 힘을 낼 수 있었고, 마침내 문어도 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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