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르신 <벤치>. 오늘 날씨도 선선하니 벤치에서 딱 쉬기 좋네요. 힘들때,피곤할때는 영탁이라는 벤치에서 편히 쉬어가라고 해서 더 생각났어요. 탁님의 치명적인 음색과 살랑살랑 리듬을 타는 스텝이 더해져 매력적이고도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었죠. 들을수록 영탁의 목소리에 빠지게 벤치 . 오늘의 선곡으로 아주 탁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