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나는 정말 결혼한다는 건 줄 알았어요. 둘이 너무 안 어울리기는 아닌가요..
구해줘 홈즈에서 세 사람은 임하호가 내려다보이는 루프탑에서 안동 간고등어와 안동 소주로 미각 임장을 즐기고 기분에 취한 영탁이 노래를 부르자 박기웅은 "너무 즐겁지만 이상하게 피곤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죠
양세형 또한 멈추지 않는 '주크탁스' 영탁의 노래에 결국 손사래를 친다고 영탁은 "나래 씨와 세형 씨가 결혼하면, 축가는 제가 부르겠다"고 자청해 스튜디오가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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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신속한박하C236291
아주 초창기인가요 아니면 둘이 거의 인기를 끌기 초창기에 좋아했다고 들었지만 철벽 쳤던 걸로 알고 있어서 그럴 일이 있을까요
- 투명한파인애플F122949
이런건 너무 즐겁네요 영탁님은 예능도 좋아요
- 명랑한삵A122932
다들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축가도 멋집니다
- 신뢰할수있는망고X122947
루프탑이라 멋지네요. 노래 들으니 힘이나요
- 화려한프레리개D122922
노래 들으니 좋네요. 아주 힐링이 된다고요
- 재치있는계단W116634
센스 있는 멘트인 것 같아요. 재치 있으신 거 같아요
- 낭만적인라일락M128780
축가 약속이 이루어질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ㅋㅋ 스튜디오에서 당황했겠어요!
- 포근한꽃바늘X147777
정말인줄 알고 봤네요 잘봤어요
- 위대한코끼리K116512
상상만 해도 유쾌한 분위기가 떠오르네요. 직접 부르면 분위기가 정말 뜨거워질 것 같아요.
- 애정어린아보카도L127062
진심 어린 농담 같아서 더 유쾌하게 들렸어요 친한 사이여서 가능한 재치 있는 말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