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시가 열리는 계절이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탁님의 홍시가 더욱 생각나네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가득 담아 추억을 말하듯 담백하게 노래 불러주신 탁님. 울 가수님은 어쩜 이렇게도 감정선이 뛰어나실까요... 듣는내내 부드러운 목소리에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뭉클하고 가슴 깊이 와닿았네요.. 감미롭고 잔잔한 울림이 담긴 영탁님 보이스에 오늘도 진한 감성 가득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