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개그감 가득한 슈퍼스타 가수 영탁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들도 반한 예능감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장고를 부탁해)' 영탁이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영탁은 자신의 히트곡 '찐이야'를 열창하며 등장해 분위기를 띄웠고 최근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속 심사위원 안성재의 와인색 슈트 패션을 완벽하게 재현하며 셰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탁은 희망 요리 주제로 공연을 할 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보양식 '탁이 힘 여기서 나와'와 "무명 시절 배고픔을 덜어주었던 달걀로 천국을 맛보고 싶다"라며 '달걀 천국'을 부탁했다.
대결에 앞서 공개된 영탁의 냉장고는 텅 빈 모습으로 셰프들을 당황하게 했고, 재료 소개와 함께 영탁은 매운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최근에는 자제했지만 오늘은 봉인 해제다"라며 입맛 취저를 드러냈다.
이미영 셰프와 이연복 셰프의 요리가 완성되자 영탁은 "기본적으로 제게는 너무 황홀한 요리"라고 셰프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전반적으로 폼이 미쳤다", "베이스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재료들의 조화다", "밥과 같이 먹으니 조화가 좋다", "많이 먹고 힘내라는 느낌을 조금 더 받았다" 등 섬세하면서도 예한 평가로 셰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영탁은 리액션 가득한 재치있는 입담은 물론, 셰프들과의 케미까지 선보이며 영탁은 특유의 유쾌한 예능감으로 새롭게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의 첫 회를 더욱 빛냈다.
또한, 영탁은 오는 26일 진행되는 '2024 SBS 트롯대전'의 MC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냉부해 보는데 진짜 영탁님이 분위기 넘 잘 살려주더라구요
작성자
신고글 영탁, '냉장고를 부탁해' 첫 회 빛낸 '예능 치트키'…셰프들도 반한 예능감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