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영탁,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슈퍼슈퍼한 방한복과 간식 트럭으로 사랑 전해

영탁,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슈퍼슈퍼한 방한복과 간식 트럭으로 사랑 전해

올해는 특히 영탁의 미니앨범 '슈퍼슈퍼'로 활동한 영탁의 타이틀곡 취지에 맞추어 밝고 활기찬 기운을 가득 담은 슈퍼푸드트럭으로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부산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파랑새아이들집'과 '소양무지개동산' 두 곳에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맛있는 겨울 간식과 음료를 가득 채워 슈퍼슈퍼한 에너지를 주는 특별한 간식 트럭으로 깜짝 등장한 것이다.

'안녕, 내 이름은 슈퍼 산탁클로스야. 너희들을 멀리서 항상 지켜보았단다. 꿈을 향해 멋지게 걸어가는 너' 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이들은 영탁의 슈퍼슈퍼 뮤직비디오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년째 만나는 소양무지개동산 어린이들은 '산탁클로스'와는 이제 이름만으로도 친근한 사이가 되었으며, '산탁클로스'는 올해도 어린이들의 사이즈를 꼼꼼히 체크하고 손수 성탄 카드에 한 명 한 명 이름을 적어 온기 가득한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영탁,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슈퍼슈퍼한 방한복과 간식 트럭으로 사랑 전해

 

영탁, 기부 팬모임 '산탁클로스'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슈퍼슈퍼한 방한복과 간식 트럭으로 사랑 전해

강추위에도 끄떡없는 방한복과 필수용품을 전해 받은 보육원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은 매년 산탁클로스의 슈퍼썰매가 싣고 오는 선물로 행복한 추억이 쌓여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탁은 평소 사람의 인연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의리의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의 팬들 역시 일회성 이벤트나 형식적인 기부가 아닌 이웃과의 꾸준한 정을 나누며, 혼자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일도 함께 모여 마음을 나누면 얼마든지 사회에 공헌할 수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가수의 선한 영향력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힘이 있으며, 많은 팬과 사람들에게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하며 함께하는 팬들의 끊임없는 나눔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겐 한줄기의 희망이 되어주고 있다.

희망과 사랑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드러냄 없이 기부활동을 포함한 각종 선행을 펼쳐온 영탁 팬들의 아름다운 기부와 봉사는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의 대표적인 팬덤 문화로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영탁은 지난 10월 25일 성황리에 개최한 전국투어콘서트 탁쇼3 서울을 시작으로 강릉, 광주, 대구, 안동을 거쳐 12월 28일 29일 대전, 1월11일 12일 부산, 18일 19일 인천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26일에는 SBS 트롯대전에 MC와 가수로 동시 출격하며 31일에는 MBC 가요대제전 등 각종 연말 무대 출연을 앞두고 있다.

멋진 팬분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