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한 해 여는 첫 번째 대규모 공연 확정

가수 영탁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확정하며 새해에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월 22일(토) 오후 3시와 2월 23일(일) 오후 3시에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3” - 앙코르’라는 이름으로 전국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25일부터 3일간 같은 장소에서 시작된 전국 투어 “TAK SHOW3”는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을 차례로 거치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왔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는 부산과 인천 공연을 앞둔 현재,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로 기획되었다. 특히, 공연이 열리는 도시마다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SNS를 통해 감동적인 후기들이 이어지고 있어 이 같은 앙코르 공연 결정에 큰 동력이 되었다.

 

영탁, 새해도 뜨겁다…한 해 여는 첫 번째 대규모 공연 확정 / ㈜에스이십칠

“TAK SHOW”는 시즌 1부터 이어져 온 공연으로, 아티스트 영탁의 독보적인 매력과 음악적 역량을 증명해 왔다. 이번 시즌 3의 무대는 그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단독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타이틀곡 “슈퍼슈퍼 (SuperSuper)”를 비롯해 수록곡들로 구성된 다채로운 셋리스트와 히트곡 “폼 미쳤다”, “막걸리 한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조용필의 “꿈”, 나훈아의 “어매”,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 같은 이색적인 커버 무대까지 선보이며 음악적 깊이와 감동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