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대를 좋아하는 이유는 탁님의 노래가 많은 위안이 된다는 점입니다. 거친 파도와 폭풍속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과 위로를 받았던 무대거든요~ 덕분에 무대 내내 감동이었네요. 마지막까지 함께 한다는 소절에서 탁님의 진실된 감정이 느껴졌어요~ 힘든날도 다 지나가죠~이 또한 다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