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기부금 800만원 쾌거

 해설의원 이찬원이 기적 같은 3연승의 중심에서 감동을 전했다. 웃음도 감동도 잡은 '뽈룬티어'가 풋살과 기부의 진심을 그라운드에 새겼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뽈룬티어'에서는 풋살 전국 제패 프로젝트 첫 번째 관문, 경상 연합과의 대결이 그려졌다. 앞서 대구 무보까FS, 구미FS에 연이어 패배하며 흔들렸던 '뽈룬티어'는 이 날 승리를 통해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다. 정대세가 무려 4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으로 팀을 이끌었고, 결국 승부차기 끝에 총 스코어 3 대 2로 경상 연합을 꺾으며 800만 원의 기부금을 확보했다.

찬원님 해설도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