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대로 찬원님께 푸욱 빠져버렸어요 본방으로 못봤더라도 아마 어디선가 찬원님을 접하고 빠졌을 거 같긴 해요 그래도 본방으로 보고 조금이나마 빨리 찬원님을 알게 되고 찬원님 팬이 된 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입덕은 빠를수록 좋잖아요 늦을수록 놓친 게 많아 아쉬웠을 거 같거든요 오늘도 진또배기 보며 흐뭇하게 웃고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