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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은사님께 손편지 쓰고, 직접 요리까지 해서 대접하는 모습에 진심이 느껴졌어요대구 콘서트에서 모교 후배들이랑 무대 만든 일화는 찐 감동… 학생들 인생에 오래 남을 순간 같아요
그냥 들렀다 가는 게 아니라 후배들이랑 함께 무대 서고 추억 만들어주려 한 마음이 너무 예뻐요이찬원이 롤링페이퍼 받으면서 웃는 모습에, 후배들도 진심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게 느껴졌어요… 이런 선배 어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