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유난히 힘이 들던 날
꽃이 되어, 별이 되어 내게로 다가온 당신 소리 내어 울고 싶던 날 운명처럼, 연인처럼 내게 온 선물그대 없인 나도 없었고
그대 있어 나도 있네요 꿈을 꾸듯 그대와 걸어갈게요 하늘까지 저 구름까지참 좋은 날 그 어느 날 우리 만난 날
또 시련이 우릴 막을지라도 우리 밝게 빛날 그날에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갈게요 우리 그렇게 약속해그대 없인 숨 쉴 수 없고
그대 있어 내가 사네요 평생토록 그대만 지켜줄게요 해가 되어 저 달이 되어참 좋은 날 그 어느 날 우리 만난 날
또 시련이 우릴 막을지라도 우리 밝게 빛날 그날에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갈게요 우리 그렇게 약속해수많은 계절들이 피고 또 저물어가도
그대만 영원히 내 사랑인 걸요참 좋은 날 그 멋진 날 눈부신 그날에
가슴 아린 슬픔은 모두 잊어버려요 우리 함께 웃을 수 있게 그대 손 절대 놓치지 않을게요 내가 그댈 지킬게요 참 좋은 날입니다이찬원님 목소리로 들으면 더 따뜻하게 느껴져요
노래 안에 담긴 감정이 진심처럼 다가와서 울컥할 때가 많아요
잔잔하게 시작해서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깊어지는 구성도 좋아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곡 같아서 더 감동이에요
가사도 예쁘고 멜로디도 부드러워서 자꾸 반복해서 듣게 돼요
이찬원님의 미성이 노래의 분위기를 더 잘 살려줘요
조용한 밤에 혼자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힐링이 돼요
이 노래는 팬이 아니어도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곡이에요
‘참 좋은 사람’이라는 말이 이찬원님 자체를 말하는 것 같아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