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다재다능한 이찬원 님!

안녕하세요!

이찬원 님 볼 때마다 '참 재능이 많다고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로 그 재능을 인정 받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까'하는 두 마음이 교차되는 걸 느껴요.

태고난 재능도 있지만 이찬원 님은 좋아해서 하다보니 잘하게 된 것이 많다고 하는데요.

가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중이죠.

요리 아나운서 야구 캐스터 등 좋아해서 꿈꺼 왔던 것들이 많아요.

어린 시절부터 방송에 다수 출연하여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시작된 '전국노래자랑'  초 중 고 대학생까지 4번 출연해 학창시절을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랐다고 할 정도로 인연이 있었고 어린 나이에 맛깔스럽게 노래를 잘 불러 인기가 높았다고 해요.

높고 좋은 성량 정확한 음정 발성은 '진국'이라 불릴만큼 시원한 창법으로 무대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줬어요.

노래는 아버지에게서 요리는 엄마의 손맛에서 비롯됐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3년때  '스타킹'에 출현하면서 MC라는 직업이 방송 전체를 이끌어 가는 리더의 역활을 한다는 걸 알게 되면서 장래희망으로 꿈꾸게 됐죠.

요리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요리솜씨를 선보이면서  '이장금'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지요.

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중계 캐스터로 완벽한 멘트를 선보여 객원 캐스터로 출연하기도 했고요.

'아름다운 청년 이찬원 님' 승승장구하길 바랄게요!

 

사진은 KBS '어디든가요' 첫회 방송장면 중 마포 포장마차에서 노래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