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찬원님 또 기부하였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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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원 /사진 제공 = KBS2 '뽈룬티어' |
가수 이찬원이 결식 아동을 위해 사비 1천만 원을 쾌척했다.
'뽈룬티어'가 풋살 전국 제패에 성공하며 벅찬 감동과 환희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이찬원의 개인 기부금 1천만 원을 포함해 '뽈룬티어'의 총 기부액은 6500만 원을 달성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뽈룬티어'에서는 풋살 전국 제패 그 대망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풋살 룰도 제대로 모르던 평균 나이 41.4세의 은퇴한 축구 레전드 '뽈룬티어'는 불과 6개월 만에 전국을 제패하며 새로운 역사를 이뤘다.
'뽈룬티어'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꺾이지 않는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안방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든든한 조력자' 이찬원은 사비 1천만 원을 기부금으로 내놓으며 마음을 합쳤다. '뽈룬티어'는 이번 경기 승리로 얻은 상금 800만 원, 이찬원의 1천만 원을 더해 1800만 원을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기부했다. 이로써 '뽈룬티어'의 누적 기부액은 총 6500만 원을 달성했다.
찬원님 또 기부하셨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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