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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의 이름으로 상금 100만 원이 기부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금액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
이번 기부는 팬덤 플랫폼 ‘선한스타’에서 활동 중인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는 아티스트에 대한 응원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진짜로 너무나 좋은 팬덤 문화인것같아요 ㅎㅎ
팬분들이 진짜로 대단한것같고 너무나 보기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