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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KBS 연예대상이라는 과분한 상을 수상한 건 다 형님 덕분"이라며 김성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찬원은 "형님의 큰 가르침이 있기 때문이다. 5, 6년 전 생방송이 화제가 됐다. 원래 150만표가 수용 가능한 시스템이었는데 700만표가 들어와서 당일 생방송 집계가 안 됐다. 그걸 1시간 넘게 이끌어주시는 모습을 보고 애티튜드가 존경스럽더라"라고 존경을 표했다.
이에 안정환은 "가르침이 있는데 왜 형은 대상 한 번도 못 받냐"라고 지적했고, 이찬원은 "이 말씀 드리고 싶다. 김성주라는 인물이 방송계에서 쌓아온 업적과 지금까지 남겨온 족적은 한 개의 트로피로 형용할 수준이 아니다
진짜로 너무 재미있고 보기좋더라구요 ㅎㅎㅎ
표정이 진짜 리얼했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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