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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5월 첫 주말에 어디를 놀러갈까 하다가 임실축제에 찬원님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갔어요. 축제는 간단하게 구경하고 타이밍 잘 맞게 찬원님을 바로 볼 수 있었어요!!
이번에 옷도 너무 멋있게 입고 와서 더욱더 잘생겨 보이는 찬원님이에요
보고만 있어도 좋은데 귀호강 제대로 했지요 무대를 정말 잘하는거 같아요 노래도 노래지만 관객들 하나하나 내민 손들 잡아주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 진짜 멋있더라구요
노래도 무려 준비한 곡 보다도 더 부르고 가고 멀리서 온 보람이 있었어요
찬원님 하면 역시나 진또배기 이 노래 부르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지요 너무나도 행복한 하루였어요 다음에도 찬원님이 등장하는 곳이면 찾아가서 무대 볼거에요 특히 무반주 노래는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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