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평소엔 순둥순둥한데 무대에만 서면 완전 다른 사람 같아요.ㅋㅋㅋ

평소엔 순둥순둥한데 무대에만 서면 완전 다른 사람 같아요.ㅋㅋㅋ집중력 장난 아니라서 보는 사람도 숨죽이고 보게 되죠.노래할 때 표정 하나, 손짓 하나도 놓치지 않고 감정 담아줘요.작은 무대건 큰 무대건 항상 똑같이 최선을 다하는 게 느껴져요.


리허설도 본무대처럼 열심히 한다는 얘기 들으면 괜히 더 믿음 가요.노래 흐름에 따라 표정이나 동작이 자연스럽게 바뀌는 것도 참 멋져요.그래서 무대 하나 볼 때마다 감탄하고 또 감탄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