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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이라는 장르가 이렇게 따뜻할 수 있구나
처음 느꼈던 가수가 바로 이찬원이었어요. 목소리에 힘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워서 들으면 위로가 되더라고요. 특히 라이브에서 터져 나오는 고음은 매번 소름이 돋아요.
무대 위에서 반짝이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TV로만 봐도 무대 매너가 얼마나 좋은지 다 느껴지니까요. 팬들을 향한 인사가 진심이 담겨 있어서 더 마음이 가요.
예능에서 보여주는 밝고 유쾌한 모습도 너무 좋아요. 웃고 떠드는 모습만 봐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무대 아래에서는 겸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이 더 매력적이에요.
콘서트 가본 팬들 후기를 보면 관객 한 명 한 명 눈맞춤하려고 노력한다는 게 감동이었어요.
팬카페나 방송에서 팬들에게 고맙다고 하는 말이 진심이 느껴져요. 요즘도 계속 성장하면서 다양한 무대를 보여주니까 더 기대가 돼요. 라이브 무대 영상 돌려보면서 혼자 노래 따라 부를 때가 제일 행복해요. 이찬원 덕분에 오늘도 하루가 조금 더 따뜻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