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찬원한테 야구 얘기 들으니까 더 재밌어요

 

 

 

컬투쇼에서 이찬원 스페셜 DJ 나온 거 진짜 잘 어울리지 않나요
야구 지식 폭넓은 건 알았지만 진행도 이렇게 매끄러운 줄은 몰랐네요

 

 

 

 

 

 

유희관이랑 사적으로도 친하다는 말에 진짜 찐팬 인증된 느낌이었어요
이대은 선수한테 날카로운 질문 던질 땐 약간 야구 기자 느낌까지 났어요

 

 

 

 

 

 

 

라디오 처음 나온 이대은이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한 게 넘 좋고

야구선수들도 편하게 만든 이찬원의 여유 있는 진행이 딱 느껴졌어요

한준희 해설이랑 70년대 야구 얘기하는 것도 귀에 쏙쏙 들어왔고
이찬원이 DJ로 나온 날 방송은 확실히 몰입감이 남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