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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원님은 평소애 음식을 하면 남동생에게 사진을 보내서 평가를 받는다고 하네요
남동생이 직접 먹어 보진 못해도 눈으로만 평가를 해주나봐요
전화 통화를 하면서 어떻냐고 물어보는데
찬원님 첫마디가
니 내 안보고 싶나 ?네요
찬원님 남동생과 우애가 좋아보여서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