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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kbs열린음악회에 나오셔서 무대하는 찬원님 모습을 보는데 정말 언제 봐도 좋은 실력의 찬원님이에요.
구성진 음색과 노련한 꺾기 실력을 가지고 계세요
이제 30대..만나이로는 아직도 20대인데 이런 단단함이 쉽게 생기지가 않죠.
어린 시절부터 정말 트롯 외길로 매진해 온 찬원님의 수없는 노력이 느껴져요.
그리고 신나는 노래든 구슬프고 애절한 노래든 노래 톤에 맞춰 변모하는것도 좋고
팔색조 같은 가수에요.
또 행사장에서는 무대맞춤으로 관객들에게 호응도 신나게 잘 유도하고 반응도 잘 이끌어내죠
천상 가수라는 말 밖에 나오지를 않아요.
다들 동의하시는지?궁금하네요ㅎㅎ
그리고 혹시 찬원님 무대 중에 추천하실 거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