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이찬원님 많이 좋아하는군요. 행복한 덕질 잘하길 바래요.
처음 이찬원을 알게 된 건 미스터트롯 무대에서였어요. 그때 부른 노래 속 맑고 깨끗한 음색이 제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진심이 가득 담긴 목소리가 매력포인트였고, 순수한 미소와 따뜻한 성품까지 더해져 어느새 제 일상 속에 자리 잡게 되었죠. 이후로 이찬원의 다양한 무대와 방송 출연 소식을 가장 먼저 챙기게 되었고, 행사나 콘서트 일정이 공개되면 꼭 달력에 표시해두며 기다리는 제 자신을 보면서 ‘진짜 팬이 되었구나’ 하고 실감합니다.
최근에 다녀온 콘서트에서는 노래 한 곡 한 곡마다 관객과 호흡하며 전해주는 감동이 정말 특별했어요. 관객석 전체가 하나가 되는 분위기 속에서 저 역시 눈물이 날 만큼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팬들을 아끼고 진심으로 소통하려는 그의 태도가 큰 울림을 주었고, 앞으로도 오래도록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을 굳히게 되었어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있을 활동과 무대도 무척 기대됩니다. 이찬원, 늘 그 따뜻한 노래와 진심으로 우리 곁에 빛나주세요. 언제까지나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