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멧돼지O129427
이제 얼마 안남은거 같아요. 새 앨범 기다리고 있어요. 행복합니다.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비롯해 수록곡 제목만 봐도 감성이 풍부하더라고요.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나 ‘엄마의 봄날’ 같은 곡은 특히 가을 감성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컨셉 포토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색감과 분위기가 곡의 감정선을 미리 보여주는 느낌이에요.
앨범 전체가 가을의 따스함과 설렘을 담은 듯해서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어요.
사진과 곡이 함께 어우러지니 팬으로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네요.
이런 계절 감각까지 고려한 앨범이라는 점이 정말 섬세하다고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