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튤립J116971
타이틀곡 참 좋았어요. 대박나면 좋겠어요
이번에 가요광장에서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처음 라이브로 공개했는데요
진짜 제목처럼 듣자마자 왠지 오늘은 좋은 일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찬원님이 이번 앨범은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라 어머니도 좋아하셨다고 했는데 그 말이 딱이었어요
예전 감성적인 발라드랑은 또 다르게, 밝고 따뜻한 에너지가 꽉 차 있더라고요
찬원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라디오에서 즉석으로 한 소절 부를 때 DJ 이은지가 청춘 드라마 같았다는 말, 저도 완전 공감했어요ㅠ
오늘은 왠지는 듣는 순간 마음이 말랑해지고, 일상 속 피로가 싹 녹는 느낌이에요
찬원님 말처럼 진짜 힐링송 그 자체! 이번 활동 기대 많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