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님 나와서 진짜 감동 그 자체였어요ㅠㅠ 예능에서 이렇게 따뜻한 분위기 오랜만에 본 듯..! 찬원님이 내 인생을 바꿔준 롤모델은 강호동 선배님이라면서 스타킹 시절 얘기하는데, 진짜 순수하게 존경하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또 연예대상 받으면서 강호동이 걸었던 길을 나도 걷고 있구나라고 한 말은 진짜 레전드 멘트였어요 이찬원님은 진짜 겸손하고 따뜻한 사람 같아요 2집 찬란도 벌써 반응 엄청 좋다던데, 노래도 사람도 다 빛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