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올해 ‘2025 KGMA’에서 무려 4관왕을 거머쥐었다네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큰 상들을 가져간 거라 더 의미 있어 보였어요.
어덜트 컨템포러리부터 트롯 분야, 베스트 아티스트 10, 최고 인기상까지 골고루 인정받은 셈이라
팬들 입장에서도 뿌듯함이 클 것 같아요.
무대에서도 새 앨범 수록곡 ‘말했잖아’를 기타 치면서 처음으로 선보였다던데
라이브 자체가 안정적이었다고 하니 무대 완성도도 꽤 높았던 듯하더라고요.
정규 2집도 초동 기록 갱신하고 음악방송 1위까지 올라가며 요즘 흐름이 좋던데
이번 수상으로 더 탄력 붙을 것 같아서 앞으로 활동도 자연스럽게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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