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예능에서는 주어진 포지션이 있고 주어진 역활이 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찬또야 어디가는 오롯이 본인만을 위한 콘텐츠이니까요. 물론 아무것도 안할수는 없지만 일단 명색은 힐링 휴가라서 말이죠.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하니 더 편안하고 쉬는 느낌이 잔뜩 드네요. 충북 괴산에서 즐거운 여행 했길 바랍니다.